나과장의 에버노트 분투기 표지가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내용의 경중을 막론하고 책을 한권 쓴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결국 최종적으로 표지가 결정되었습니다. ㅎ

결론은 첫번째 시안의 뒷 배경의 어지러운 부분을 삭제처리 및 좀더 심플하게 정리하고, 지난 시안에서 아주 비호감으로 정이 안가게 생겼다, 외국인이냐, 넌 누구냐?  등등 말을 많이 들은 나과장이 없던 턱이 생기고 난 후에 핸섬(?)해 지고, 좀더 멋있어 졌습니다. ㅋ  어쨋든, 이제 거의 다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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