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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면서
기존 코비박사의 플랭클린플레너식의 관리기법에 막연한 저항감을 느낄무렵, David Allen의 Getting Things Done (이하 GTD)을 공병호박사님의 역서로 처음 접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프랭클린플레너식의 우선순위에 따른 일처리가 아닌 환경에 지배되는 일처리 기법이라던지(당연한 이야기지만), 5분내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실행하라... 등의 내용은 흔히 말하기를, "당연한 이야기 아니냐" 라고 치부해 버릴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완성이 필요함을 느꼈지요.

그래서, Palm의 막강한 아웃라이너류의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개인적으로는 대충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별 내용은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는 고생하여 이룩한 위대한 업적(퍽퍽~) ㅡ,.ㅡv을 GTD를
Palm에서 활용해 보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고되실까 하는 마음에 활용기를 적어 봅니다.

링크는 환영하지만, 불펌은 사양합니다.
이 글의 링크는 제 주활동무대(?)인 KPUG.net, Clien.net, Ktreo.net의 3곳에 게재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GTD에 관해서는 다들 아신다는 전제하에 설명을 드릴것이며, 여기서는 GTD가 아닌 GTD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활용을 말씀드리기 위함이라 GTD의 원론적인 설명은 가급적 피합니다.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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