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범퍼케이스 종류를 선호한다. 이유는 범퍼케이스는 제품의 측면을 보호하여 낙하등의 충격으로부터 본체를 보호하면서도 스마트폰의 슬림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때문이다. 라이노쉴드의 크레쉬가드 범퍼케이스는 얼마전 갤럭시노트9으로 기변한 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젤리케이스를 쓰면서 쓸만한 범퍼케이스를 찾아헤메다 발견한 제품인데, 11피트(약 3.3m)의 높이에서의 낙하충격에도 본체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보통 밀스팩을 통과한 제품들도 대략 2M 높이의 낙하충격을 보장하는데 3.3M 라니, 반신반의 하였으나, 자신의 노트9을 과감히 집어던지는 아래 영상에 감동받아 구입을 결심하였다. 이제 제품 포장박스부터 살펴보자. 포장박스 우측 하단의 11피트 높이의 충격보호와 밀스팩 통과제품이라..
한동안 기다리던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요즘 한창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X98 AIR 3G 듀얼부팅 태블릿입니다. 정확히 말해 제건 아니고요. ^^ 지인의 부탁으로 X98 AIR 3G 듀얼부팅 태블릿을 구입 하여 셋팅까지 해주는 대신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말로만 듣던 듀얼부팅 태블릿이 어떤 건지 굉장히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기기 한대에서 안드로이드 4.4와 윈도우 8.1 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Teclast X98 AIR 3G는 저렴한 가격 (20만원대 중반)에 이 모든것을 누릴 수 있다는 거니까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국내 통신사에서 3G 통신까지 가능해서, 전화기나 데이터함께쓰기 와..
요즘 한창 잘나가고 있는 LG 울트라북 그램(Gram) 입니다. 화면상의 세로줄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인기는 상당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LG 울트라북 그램의 전작(?) 정도되는 Z360/ ZD360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2013/06/18 - LG 엑스노트(XNOTE) 울트라북 ZD360-GD60K 개봉기 이전의 Z360/ ZD360모델과 외형적인 차이점을 비교해보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 1.15Kg의 무게에서 980g으로 상당히 가벼워졌고 키보드 죄측에 새로로 위치하던 기능키들이 없어졌습니다. 그외에, HDMI포트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한점과 MicroSD카드 슬롯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외에는 큰 외형적인 차이는 없군요. 무게가 기존모델과 35g정도 차이로 그정도..
갤럭시노트3에 맞는 케이스를 찾다가 슈피겐 SGP 슬림아머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실물을 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여튼 그부분은 뒤쪽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SGP 케이스 시리즈는 케이스가 참 고급스럽죠. ㅠㅠ 케이스 비용 줄이고 가격을 낮춰줘도 좋겠습니다만... ㅋ 뚜껑을 열어보면... Anti Shock 이라고 되어 있는데, 케이스의 기본기능이 충격방지인걸 뭘 새삼스럽게 적어놨군요. ^^ 어쨋든 케이스에서 꺼내봅니다. 슬림아머 케이스 안쪽의 거미줄 같은 부분이 케이스의 뒤틀림을 방지해 준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설득력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슬림아머 케이스는 다들 아시겠지만, 2개의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레탄으로 된 커버를 먼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갤럭시노트3를 사용한지 1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오늘 느닷없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떳습니다. 요 며칠간 추가로 설치한 프로그램도 없고, APK파일을 별도로 설치한 적도 없었는데, 허가되지 않은 액세스라니, 상당히 긴장했습니다. 일단, 상태바에서 해당 메시지를 길게 누른 후, 상세정보를 클릭해보면 이 메시지의 출처를 알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Knox Notification Manager 가 주범인것 같습니다. KNOX는 삼성에서 갤럭시노트3 부터 탑제하기 시작한 기업용 보안솔루션입니다만,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할 일이 없는데다 추가로 설치하려면 용량이 대략 200메가 가까이 되는것을 확인하고 아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어쩐 일인지 알 수 없군요. 무슨 악성앱이 깔린것은 아닌가..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기 전에 한동안 갤럭시노트3를 보호해 주기 위한 케이스가 필요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프렌치범퍼 케이스 입니다. 약 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외로 상당히 양호한 퀄리티에 살짝 놀랐습니다. 사진에는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네이비블루 컬러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마무리도 상당히 깔끔한 편으로, 이런 류의 케이스를 구입하면 가장 신경쓰이는 버튼부도 아래 사진들과 같이 깔끔하게 자리잡아 볼륨이나 전원버튼을 누르는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케이스의 안쪽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교통카드와 같은 카드를 넣어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를 수령한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좀 바쁜일로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립니다. 벌써 인터넷에는 개봉기가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간단하게 올립니다. 항상 그렇듯이 갤럭시 시리즈의 박스는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졌다 하죠. 뚜껑을 열면 갤럭시노트3 가 먼저 얼굴을 보여줍니다. 저 화면에 붙은 필름 말인데요. 저런 인쇄물이 없다거나 떼어내기 쉽게 스티커 형식으로 처리했더라면, 액정보호필름 구하기 전까지는 임시로라로 쓸 수 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혹시나 해서 휘발류로도 지워봤는데 안지워지더군요. 갤럭시노트3 를 들어내고 나면, 아래에는 몇가지 부품들과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전원케이블 외에 USB케이블이 별도로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3가 USB 3.0 을 ..
며칠전 아주 재미난 물건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부기보드(Boogie board)라는 이름의 전자식 메모장입니다. 정식 명칭은 LCD Writing Tablet 입니다. 초기제품이 출시된지는 좀 된것 같은데, 그동안 제품모델이 좀 늘어난 것 같고, 국내에서는 "아빠어디가"라는 프로에, 어린이용 연습장(?)으로 나왔다고 하는군요. 제품이 홍보용으로 협찬이었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그덕분에 상당히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물건인지 아직 감이 안잡히는 분은,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오랜만에 보는 감압식 패널인데, 이게 무려 필압까지 지원합니다. 감압식이라 당연히 손톱이나 나무젓가락이나 아무걸로나 글을 쓸 수 있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걸 하나 업어올..
최근에 이런 저런 일로 많이 바빴던관계로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에 그간 눈독 들여왔던 갤럭시노트 10.1을 박스풀 상태의 아주 깨끗한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신규구입도 고려했었는데,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갤럭시노트 10.1 을 신규로 구입하기는 차기작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 이시점에서는 신규구입은 조금 오버라는 생각이 컸었죠. SK용 LTE 버전은 중고매물이 잘 나오지않고 가격대도 KT용 보다 비싸게 나온 물건들이 대부분이라, 저는 3G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환경은 거의 WiFi 환경이고, 3G는 어차피 거들 뿐이라서… ^^ 아참, 어제는 현재 쓰고있는 스마트폰과 데이터 함께쓰기 를 등록했습니다. 기존에 책상에서 놀고 있던 고장난 휴대폰의 3G유심을 들고 갔더니 그대로 사용가능 해서 ..
LG 외장하드 CUBE XD7 구입기 및 개봉기 노트북을 ZD360으로 바꾸고 나서, 용량압박으로 인해 외장하드의 필요성에 의해서 구입했습니다. ZD360은 아무래도 SSD노트북인지라 용량이 많이 모자라서 왠만하면 SSD가 채용된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작은 용량의 압박으로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될겁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LG CUBE XD7 모델로 1TB의 용량으로, 최신제품답게 USB3.0을 지원하기때문에 저의 ZD360과 빠른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겠지요. 노트북과 색상을 맞추려고 흰색으로 구입할려다가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블랙~ 아니겠습니까? ZD360도 블랙 모델이 있었다면 아마 그걸로 구입했겠지요. 여담을 한마디 하자면, 얼마전 이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