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혔으니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에코태스크를 사용해서 할일을 관리해보자. 그때그때 생각나는 몇가지의 할일들을 입력하고 진행상황을 관리해도 좋겠지만, 할일관리앱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처음에 한번쯤은 흩어져 있는 모든 일거리들을 일단 한번 모두 모아보는 것을 권한다.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모든 일거리들이 관리될 때 비로소 업무가 안정화되고 에코태스크는 나만의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우선 에코태스크의 좌측 상단의 수집함 메뉴를 클릭해보자. 수집함은 모든 일거리들이 일차적으로 모이는 저장공간이라고 이해하길 바란다. 입력형식은 제약이 없으니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입력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에코태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수집함을 거치지 않고 "할일리스트에 즉시 입력" 하는 신공을 발휘할..
이전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에코태스크는 윈도우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GTD일처리기법을 기반으로 한 할일 관리앱이다. 정식 명칭은 ecoTask MyJob ToDo 인데 말 그대로 PC로 대부분의 업무를 보는 프리랜서나 직장인들이 개인적인 할일을 관리하는데 최적화하여 디자인 되었다. 에코태스크는 GTD일처리기법을 기반으로 한 할일관리앱이지만, GTD일처리기법을 알지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가이드를 읽고나면 누구나 어렵지않게 GTD를 기반으로 한 할일 관리방법을 체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GTD용어들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에코태스크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개인 및 기업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니 걱정 하지말고 일단 설치해보자. 에코태스크 ..
에코태스크(ecoTask MyJob ToDo)는 GTD일처리 기법을 기반으로 한 할일관리앱이다. 개인적으로 틈날때마다 짬짬이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는 앱인데, 개발자의 의도를 좀더 정확하게 전달한다면 사용자들에 좀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작성하는 활용가이드이다. 실제로는 앱의 활용가이드라고 보기보다 직장에서 할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는게 적절할 수도 있겠다.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 작성하기"는 오래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2019년 한해 목표를 설정하면서 '언젠가어쩌면' 목록에서 할일목록으로 이동된 개인적인 할일이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해가 바뀌는 시점, 개인적인 기념일등의 특정한 시기에는 왜 항상 의욕이 충만해지는지?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그동안 하..
윈도우 탐색기에서 어느날 갑자기 이미지 미리보기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통 WiseCare365와 같은 시스템 정리 도구를 사용해서 캐쉬를 정리했다던지 한 후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처음 이런 현상을 겪는다면 상당히 불편해 진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래와 같은 두가지 방법 정도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다. 첫번째 방법 - 윈도우 탐색기 설정 확인 윈도우 탐색기에서 보기메뉴 > 옵션을 클릭한 후 "폴더 및 검색옵션 변경"을 선택 폴더옵션 팝업창에서 보기탭 > "아이콘은 항상표시하고 미리보기는 표시하지 않음" 에 체크해제하고 모든폴더에 적용을 클릭해서 적용해보자. 만약 이미 이 옵션에 체크해제 되어 있는 상태라면? 이때는 아래의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 해결이 된다. . 두번째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범퍼케이스 종류를 선호한다. 이유는 범퍼케이스는 제품의 측면을 보호하여 낙하등의 충격으로부터 본체를 보호하면서도 스마트폰의 슬림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때문이다. 라이노쉴드의 크레쉬가드 범퍼케이스는 얼마전 갤럭시노트9으로 기변한 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젤리케이스를 쓰면서 쓸만한 범퍼케이스를 찾아헤메다 발견한 제품인데, 11피트(약 3.3m)의 높이에서의 낙하충격에도 본체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보통 밀스팩을 통과한 제품들도 대략 2M 높이의 낙하충격을 보장하는데 3.3M 라니, 반신반의 하였으나, 자신의 노트9을 과감히 집어던지는 아래 영상에 감동받아 구입을 결심하였다. 이제 제품 포장박스부터 살펴보자. 포장박스 우측 하단의 11피트 높이의 충격보호와 밀스팩 통과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