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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관리15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7)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활용하기: 어떤일부터 처리해야 할까? 할일 목록을 작성하면 반드시 이야기되는 것이 있다. 바로 우선순위이다. 우선순위는 말그대로 여러가지 할일들 중에 어느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인데 보통 우선순위는 일거리의 중요도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단지 일거리의 중요성을 가늠하여 일처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에는 시간개념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중요도만을 중시한다면 중요도가 낮은 일들은 영원히 처리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사소하지만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까지 고려하여 조화롭게 일처리를 하려면 중요도와 함께 시간적으로 급한일과 급하지 않은 일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이 개념이 적용된 것이 바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이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전 .. 2019. 1. 18.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6) -예정일과 기한의 구분과 활용방법: 기한이 닥쳐야만 일을 처리하십니까? 지난 시간까지 작성한 김대리의 에코태스크 할일 목록이다. 오늘날짜로 지정한 해야할 할일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할일관리 앱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할일에 부여된 기한을 기준으로 그날의 해야할 일을 보여준다. 기한을 기준으로 할일을 보여주는 할일관리앱의 위험성은 어떠한 할일을 사용자에게 상기시켜줄 때, 항상 그 기한이 도래했을때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틀전에는 시작해야 기한에 맞춰 처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일거리의 정확한 기한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는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할일관리앱에서는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관리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에코태스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모든 할일에 일거리의 마감일을 의미하는 기한.. 2019. 1. 17.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5) -일거리를 할일로 가공하기3/3: 수집함 마저 비우기 다음 주제를 이야기하기 앞서서... 지난시간에 프로젝트의 관리방법에 알아보았는데, 이런식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생성해서 진행하다보면 완료된 프로젝트들이 계속해서 프로젝트리스트에 쌓이게 되어 보기가 좋지않게 된다. 이럴경우에는 프로젝트에서 마우스 우클릭하고 '프로젝트 보관' 메뉴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보관해 둘 수 있다. 보관해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리스트에서 사라지지만, '보관된 프로젝트' 메뉴를 통해 보관된 프로젝트의 검색과 조회가 가능하다. 필요할 경우 '프로젝트 복원' 버튼으로 되돌릴 수 있음을 참고하자. 수집함을 비우는 도중에 뒤에 설명하고자 예정했던 글감인 프로젝트 설정방법을 앞당겨 설명하느라 수집함을 비우는 설명이 길어졌다. 어쨋든 이제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응용하여 나머지 일거리들도 마저 가.. 2019. 1. 16.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4) -일거리를 할일로 가공하기2/3: 프로젝트의 설정 지난 글에 이어서... 여담이지만, 수집함을 비울때는 제일 위에서 부터 하나씩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을 권한다. 처리하기 쉬운것만 쏙쏙 골라서 처리하다보면 결국 많이 고민해야하는 일거리들만 남고 수집함에만 머무는 항목들이 늘어나게 된다. KEC 해외전시회 참가 준비 올해 김대리의 회사에서는 KEC (가칭) 라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취급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기로 하였다. 그래서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딱 봐도 덩어리가 커보인다. 몇가지 하위할일들로 처리가 가능한 일거리가 아니다. 이럴경우에는 이 일거리를 마무리할때 까지 일괄적으로 추적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최상위 프로젝트로 등록하고 일거리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김대리는 'KEC 해외전시회 참가준비' 라는 일거리에 마우스 우클릭한 후, .. 2019. 1. 15.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3) -일거리를 할일로 가공하기1/3: 수집함을 비우는 방법 지난 글에서 김대리는 아래와 같은 수집함 목록들을 작성하였다. 모든 에코태스크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김대리가 작성해가는 에코태스크들의 리스트들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참고로, 내용에서 언급되는 상호나 이름등은 모두 임의로 작성한 것으로 실존하는 특정회사나 사람을 칭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것들을 할일목록이라고 하지 않고 수집함 목록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 목록은 아직 할일목록이라고 부를 수 없는 문제점들이 있기때문이다. 단지 머리속에 생각나는 일거리들을 모아놓은 목록인데 이것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행동들의 목록으로 가공해 낼 것이다. 이번 글은 이 항목들을 하나씩 가공해 내는 과정을 설명할 것이므로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하나씩 차근히 생각하며 글의 .. 2019. 1. 14.
직장에서 할일관리? 에코태스크 활용가이드(2) -일거리 수집하기: 할일을 일단 모아봅시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혔으니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에코태스크를 사용해서 할일을 관리해보자. 그때그때 생각나는 몇가지의 할일들을 입력하고 진행상황을 관리해도 좋겠지만, 할일관리앱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처음에 한번쯤은 흩어져 있는 모든 일거리들을 일단 한번 모두 모아보는 것을 권한다.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모든 일거리들이 관리될 때 비로소 업무가 안정화되고 에코태스크는 나만의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우선 에코태스크의 좌측 상단의 수집함 메뉴를 클릭해보자. 수집함은 모든 일거리들이 일차적으로 모이는 저장공간이라고 이해하길 바란다. 입력형식은 제약이 없으니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입력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에코태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수집함을 거치지 않고 "할일리스트에 즉시 입력" 하는 신공을 발휘할..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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