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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범퍼케이스 종류를 선호한다. 
이유는 범퍼케이스는 제품의 측면을 보호하여 낙하등의 충격으로부터 본체를 보호하면서도 스마트폰의 슬림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때문이다. 

라이노쉴드의 크레쉬가드 범퍼케이스는 얼마전 갤럭시노트9으로 기변한 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젤리케이스를 쓰면서 쓸만한 범퍼케이스를 찾아헤메다 발견한 제품인데, 11피트(약 3.3m)의 높이에서의 낙하충격에도 본체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보통 밀스팩을 통과한 제품들도 대략 2M 높이의 낙하충격을 보장하는데 3.3M 라니, 반신반의 하였으나, 자신의 노트9을 과감히 집어던지는 아래 영상에 감동받아 구입을 결심하였다.



이제 제품 포장박스부터 살펴보자.


포장박스 우측 하단의 11피트 높이의 충격보호와 밀스팩 통과제품이라는 라벨이 눈의 띄인다.



포장을 뜯어 보니 깜짝선물이 들어 있었는데, 바로 후면 보호필름이다. 
범퍼케이스라는 특성상 충격에는 보호를 해주지만 기스로부터는 안전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후면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필름이 동봉되어 있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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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케이스 자체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내부에 보이는 저 벌집모양의 무늬가 충격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보통 싸구려 범퍼케이스들을 보면 충전기를 꽂는 곳이 좁거나 해서 일부 충전기는 꽂을 수 없는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라이노쉴드 범퍼케이스는 그런 문제는 전혀 없이 디자인 되어있다.


케이스를 노트9에 장착하면 케이스의 두께만큼 가로세로의 길이는 조금 더 길어지지만 스마트폰의 슬림함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범퍼케이스의 매력이다. 


사진에서 처럼 범퍼케이스의 가장자리가 스마트폰의 화면보다 위로 튀어올라와 있어서 스마트폰을 그냥 아무곳에나 올려두어도 앞뒷면을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위에 소개한 동영상에서 처럼 낙하실험을 직접 해볼 용기는 없지만 왠지모를 든든함이 느껴진다. 보험도 들지 않은 노트9이다. 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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